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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views • August 3, 2022

[인터뷰] 피아니스트 임미정 “음악의 선한 에너지로 정화하고 싶어”

NT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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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선한 영향력, 좋은 에너지가 살랑거리는 바람처럼 각박한 사회를 정화시켰으면 좋겠어요.” 지난 26일 서울 북촌에 자리한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사무실에서 임미정 이사장을 만났다. 취재진이 찾았을 때 그는 회의 중이었다. 피아노가 한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옆에 PLZ 페스티벌(Peace & Life zone Festival) 문구가 새겨진 나무판이 보였다. “이게 보이도록 제 뒤에 놓고 인터뷰하면 어떨까요?” 그는 PLZ 페스티벌을 알리고 싶어 했다. PLZ 페스티벌은 분단과 냉전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생명지대(PLZ)'로 변모시키겠다는 목표로 기획된 뮤직 페스티벌이다. 임 이사장은 2019년부터 이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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