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대위기’ 노르드스트림 가스관 파괴범은 누구? [트루스 오버 뉴스]

- 여러분의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 하나은행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 415-910022-14004 안녕하십니까! ’Truth over News’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난주, 러시아에서 서유럽으로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두 개의 노르드스트림 파이프라인이 파괴됨으로써 엄청난 환경적, 금전적 피해와 함께 지정학적 대위기를 초래했습니다. 주류 언론과 존 브레넌 전직 CIA 국장같은 정보계의 꼭두각시들은 언제나 그랬듯 곧바로 푸틴을 비난했지만 증거는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자신들의 파이프라인을 공격할 동기도 없고 수단도 없습니다. 가스 밸브를 잠그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그 뒤에는 훨씬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파이프라인이 폭파된 바로 그 지점에서 NATO군이 최근 모의폭발물 훈련을 실시한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난주 노르드스트림 파이프라인 누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푸틴과 러시아에 곧바로 비난의 화살이 향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지면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진계는 적어도 두 차례의 폭발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곧이어, 사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인 덴마크는 파이프라인이 고의로 폭파되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덴마크 정찰기는 가스가 새어나오는 곳을 지목했습니다. 사고 현장의 너비는 800미터 이상이라고 전해집니다. 사고 당시 파이프라인에는 5억 달러치에 해당하는 3억 입방미터의 가스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가스는 쓸 수 없게 되었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훨씬 중요한 문제는 지정학적 여파입니다. 누가 그 일을 저질렀느냐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저희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https://kr.theepochtimes.com/newsletter?utm_source=youtube&utm_medium=ntdkorea - 🚨검열없는 자체 개발 플랫폼 유메이커를 만나보세요. 우리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maker.com/channel/1eac45ee-01a3-4366-8943-c42017cb2a96 - 채널 구독 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dL6zLzOiDJScnPV80oNIdA?sub_confirmation=1 -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