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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views • March 20, 2023

[ATL] 알렉스 엡스타인 “기후 변화가 기후 재앙은 아니다”

NT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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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알렉스 엡스타인 작가 “탄소중립의 진실? “화석연료가 미래다”라는 주제에 이어 하편이 이어집니다. - 안전에 관해서도 지적하고 계시죠. 허리케인을 비롯한 기상 이변 관련 사망자를 감소시킨 건 기본적으로 화석연료였다고요. 하지만 기상 이변의 빈도 역시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줄어드는 듯 보입니다. - 실제 사건 말씀이신가요? - 맞습니다. - 가장 중요한 점은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고요. 우리는 기후 변화를 나쁜 것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거기에 나쁜 철학이 숨겨져 있다고 보거든요. 기후 변화를 인간이 야기했다고 믿게 만들고 그럼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우리가 변화를 일으켰으니 나쁜 게 분명해” 반(反)영향력 철학의 일환이거나 인간의 영향력은 나쁘다고 주장하는 종교에 가깝죠. 그래서 인간이 발생시킨 기후 변화는 비교도 안 해보고 나쁘다고 해요. 기후 온난화로 인한 효익은 무엇이 있고 피해는 무엇이 있는가? 산림 녹화는 어떤가? 거기에 따르는 에너지상의 이점이 있는가 하는 것들이죠. 생각해보면 대단히 비합리적이에요. 기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기후 위험”입니다. 중요한 개념이죠. 지난 100년 동안 기후 위험은 급격히 감소했어요. 대표적으로 태풍, 홍수, 극단적인 기온, 산불같은 기후 재앙으로 인한 사망률은 1/50로 감소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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