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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8, 2022
세계경제포럼, ‘그레이트 리셋’ 추진을 위한 9가지 계획 [팩트 매터]
NT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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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시는 화면은 세계경제포럼입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연례 회의로 전 세계 엘리트들이 개인 전용기를 타고 모여 우리의 미래를 계획한다는데 그러면서도 세계적으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답니다.
이 행사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여기 모인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세계경제포럼은 그간 조용했던 부분을 큰 목소리로 말하는 장소이곤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수 년 동안, 다보스의 엘리트들은 상당히 불편한 발언들을 해 왔지만 언론은 여기에 크게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기서 나온 발언들을 하나씩 종합해 보면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있습니다.
언론, 과학, 기술을 이용해 인류를 완전히 지배하고, 민주주의를 재편해 글로벌 정부같은 걸 구성하는 겁니다.
물론 음모론적인 얘기처럼 들리시겠지만 현재 세계경제포럼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스토피아적 생각들 ‘Top9’을 살펴보시면서 그것이 음모론인지 아닌지 직접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상이 좋으셨다면 ‘좋아요’를 눌러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구독’을 눌러주시면 평일에도 이런 영상을 직접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조사에 큰 도움을 주신 ‘The Vigilant Citizen’에도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제 9위부터 살펴봅시다.
정부 침투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이자 현재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의 발표에 따르면 그는 민주주의를 완전히 세계화된 세상의 장애물로 인식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실제로 세계경제포럼에서 2010년 펴낸 “글로벌 재설계 보고서”에서 클라우스 슈밥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글로벌화 된 세계는 다국적 기업, UN 체제를 포함한 각국 정부, 선별적 시민사회조직(CSO)으로 구성된 자율적인 연합에 의해 가장 잘 관리된다”
벌써부터 민주주의와는 정반대처럼 들리는데요.
내용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세계 무대에서 정부는 더 이상 압도적으로 우세한 행위자가 아니며” “국제 거버넌스의 새로운 이해관계자 패러다임의 시대가 도래했다”
보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실텐데요.
“세계 단일 정부를 이루려는 것처럼 들리는군”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실제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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