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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AI는 인류에게 실존적 위협 될 수 있다” [트루스 오버 뉴스]

NT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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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Truth Over News’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난 12월 중순, 저희는 ‘OpenAI’에 대해 다뤘습니다. 구글에 도전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먼이 2015년에 설립한 연구 기관으로 소개드렸습니다. 당시 말씀드렸다시피 그들의 사명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OpenAI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ChatGPT”라고 불리는 기능입니다. 그것은 여러분께서 보셨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대화방입니다. 출시 며칠 만에 1백만 명의 사용자가 몰렸습니다. 언론의 조명과 홍보가 전혀 없이도 현재는 1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hatGPT에 대해 조사를 거듭할수록 ChatGPT의 또 다른 어두운 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눈에 띌 정도로 의도적인 가짜 정보의 사용과 시스템에 처음부터 내장되어 있는 노골적인 좌편향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OpenAI의 최초 설립자였던 머스크는 해당 회사나 가장 중요한 제품인 ChatGPT 개발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OpenAI는 인간의 생각을 모방한 신경망을 이용합니다. 2019년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초 투자가 있은 뒤 마스크는 이런 트윗을 남겼습니다. “나는 OpenAI에 대한 통제력이 전혀 없고 아주 제한적인 생각만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그리 높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OpenAI에 100억 달러 투자를 집행한 직후 머스크는 “최초 OpenAI가 오픈소스의 비영리 기업으로 만들어진 이유는 구글에 맞서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는 독점 소프트웨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하…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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